▶ Performed by : 시와 (Siwa)
▶ Lyric by : 시와, 김동령
▶ Album : not released yet
▶ 곡 배경 / 설명 :
- 평화, 평온을 노래하는 인디 여성 싱어송 라이터 시와 (Siwa)
- 기지촌 여성들을 주제로 한 독립 영화 "아메리칸 앨리"의 엔딩곡.
▲ 음원은 없네요 T.,T
(앨범도 안나온 곡인데 음원이 있을리 없죠...
withsiwa.com이나 '클럽 빵' 다음 홈피에 가보시면 뮤비랑 몇개 들을 수 있다능...)
시와는 참 조용하게 나름의 방식으로 정의로운 사람인 듯...
선뜻 나서기 어려운 촛불 관련 공연을 비롯, 약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자발적 공연으로 의미를 더해주는...
(돈도 안될텐데...지못미...)
앨범 많이 팔려서, 더 좋은 여건에서 활동 하면 좋겠음.
아메리칸 앨리...
이 노래...
진동상태 핸드폰에 전화가 오지 않아도 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노래...
근데, 가사중에 집을 부수고 바다로 나간다고 하는데,
집이랑 바다는 도대체 뭘 뜻하는 건지...?
아무리 생각해 봐도 안떠오름.
집을 부숴버렸네
또 집을 짓기 위해서
아이는 떠나가네
바다에 난 길로
키보다 높은 파도를 타고
한번도 못봤던 곳
바다에 난 길로
햇빛 눈부시고 파도 춤을 추네
길을 나서네 바다에 난 길로
계속 노를 저어 빛을 따라가네
길을 나서네 바다에 난 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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